M7은 옛말, 이젠 '테리픽10'이 대세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주식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테리픽10'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그동안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M7)'이 글로벌 증시를 주도했다면, 이제는 중국의 '테리픽10(Terrific 10)'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테리픽10, 도대체 뭐길래? 테리픽10은 중국의 주요 기술주 10개를 묶어 부르는 말이에요. 여기에는 알리바바, 텐센트, BYD, 샤오미, 메이퇀, SMIC(중신궈지), 지리자동차, 바이두, 넷이즈, 징둥닷컴이 포함되어 있죠. 이 용어는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제프 베니거 분석가가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어요. M7이 미국의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구글), 테슬라, 아마존을 가리킨다면, 테리픽10..
2025. 3. 16.